500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080607-500 건희가 태어난지 오백일째~! 장난끼 가득한 얼굴~! 이때만해도(?) 엄마 아빠 말을 굉장히 잘 들었었는데... 이제는 잘 안듣는다....--; 이럴땐 점점 커가는게 느껴진다. 요즘은 자기가 먹은 아이스크림 막대기도 아빠보고 버리란다. 건희가 먹은거니까 건희가 버려~ 이러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그래도 버리라고 하면 그냥 바닥에 버린다.....OT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