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잔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081219-695 재롱잔치있던날... 걷지도 못할때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에 맡겼었는데.. 벌써 두학기를 보내고 재롱잔치를 했습니다. 생각외로 너무 잘 차려지고 신경을 많이 쓴 무대였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고생깨나 하셨을듯 합니다. 전 단순히 건희가 율동을 한다길래 사진기들고 갔지만 사실 걱정도 많이 했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니 사회자가 그러더군요... 3살짜리 아이들이 서있는것도 대견한데 율동도 한다고...ㅋㅋㅋ 건희가 첫무대에선 너무너무 잘해서 엄마는 완전 흥분해서 비디오도 잘 못찍을 정도였구요... 전 웃느라 정신없었습니다. 대견스럽기도 하고 하는 율동이 너무 귀엽고...하여튼 웃느라 정신없었습니다. 두번째 무대에서까지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그건 부모의 마음이고 건희는 부모의 마음관 상관없이 두번째 무대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