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풀던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090102-709 파마를 풀었어요~! 엄마가 강제로 했던 파마를 풀었습니다. 머리도 다듬고...^^ 파마할땐 안울었다고 하던데 이날은 잘 참다가 엄청 울더군요... 아이는 아인가봅니다.....--; . . . . . . . . . . . . . . . 두둥~! 미용실에 왔습니다.. 건희가 긴장한듯 보이네요~! 엄마는 통화중~! 뭘바르는 거지??? 그래도 TV는 봐줘야지~!...^^ 옆에 아저씨는 신문보고 계시네~! 아~! 신문보신게 아니고 주무시는 거였구나~!....^^ 살짝 삐침~! 내가 이렇게 많이 컸나??? 아저씨하고 앉은키가 똑같은데??????? 울먹울먹.....--; 엄마 내려줘요~~~~!!!! 다시 안정을 찾고...^^ 근데...이건 또 뭐지? 엄마~! 뜨거워요~! 다시 울먹울먹~! 뜨겁다니까요~! 짜증나~! 짜증나~! 이때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