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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7월

20110721_1639_건희랑 놀이터에서~~~

집에서 제법 많이 떨어진 놀이터인데...
"건희야 어디갈까?" 라는 아빠말에 전에 한번 와봤던 이곳을 떠올리더군요...
"거기있잖아~~나무로 된 놀이터~"
무슨말이가하고 와봤더니 미끄럼틀하고 구름다리..그네,철봉이 묶여서 나무로 되있더라구요...
얼렁뚱땅 아빠는 그것도 잘 몰랐는데..건희는 기억을 잘도 하는구나....하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엄마한테 저녁밥 다 됐으니까 빨리오라는 전화를 받고 아쉬운듯...
그러면서도 빨리가는거니까 마이쮸하나 사달라는...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