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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12월

081221-697 모자를 샀어요...^^


이날 우리부부 기념일 챙기느라 건희가 감기에 걸릴까봐 모자를 사줬습니다.
그런데.....

nan.......날씨가 추워서 모자를 사줬을 뿐이고...
아이들께 없어서 어른모자를 그냥 씌워줬을 뿐이고....
건희는 그 어른 모자가 맞았을 뿐이고.....--;


약간 크긴하지만 건희가 머리가 커서 그냥써도 될듯 하네요......--;



건희가 성큼성큼 가게로 들어갑니다.....엄마를 따라서 들어 갔습니다.

아빠~! 여긴 왜 왔어??? 

엄마는 신나게 모자 고르고....건희는 엄마를 구경하고....^^

쨘~!
엄마가 씌워준 모자.....어른용...--;

 
잘 어울린다.~!...^^

근데......아빠~!
나 더워...모자 벗을래...

밖에 나와서 눈사람이랑 기념샷~!
건희는 눈사람을 너무나 좋아라 한다.

맨홀뚜껑......건희.....눈사람.....
내가 왜 이렇게 찍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