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부부 기념일 챙기느라 건희가 감기에 걸릴까봐 모자를 사줬습니다.
그런데.....
nan.......날씨가 추워서 모자를 사줬을 뿐이고...
아이들께 없어서 어른모자를 그냥 씌워줬을 뿐이고....
건희는 그 어른 모자가 맞았을 뿐이고.....--;
약간 크긴하지만 건희가 머리가 커서 그냥써도 될듯 하네요......--;
건희가 성큼성큼 가게로 들어갑니다.....엄마를 따라서 들어 갔습니다.
아빠~! 여긴 왜 왔어???
엄마는 신나게 모자 고르고....건희는 엄마를 구경하고....^^
쨘~!
엄마가 씌워준 모자.....어른용...--;
엄마가 씌워준 모자.....어른용...--;
잘 어울린다.~!...^^
근데......아빠~!
나 더워...모자 벗을래...
밖에 나와서 눈사람이랑 기념샷~!
건희는 눈사람을 너무나 좋아라 한다.
맨홀뚜껑......건희.....눈사람.....
내가 왜 이렇게 찍었을까???...--;
근데......아빠~!
나 더워...모자 벗을래...
밖에 나와서 눈사람이랑 기념샷~!
건희는 눈사람을 너무나 좋아라 한다.
맨홀뚜껑......건희.....눈사람.....
내가 왜 이렇게 찍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