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등이 너무 어두워서 기존에 끼워져있던 20w삼파장전구 2개를 25w로 교체했지만
밝기가 별반다르지않아 등을 몽땅 교체했습니다.
교체하는김에 기존 삼파장전구 25W 2개를 LED전구 12W 4개로 교체했는데요..
전력소비를 50W에서 48W로 약간 낮추고도 밝기는 1.5배이상 밝아진것 같습니다.
요즘은 가정용 전기도 누진세가 붙어서 좀 썼다 싶으면 8~9만원 훌쩍 넘어버리는데요....
집안 등 중에 많이 쓰는 등 위주로 LED로 바꾸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전기절약에도 한몫을 할것같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 전기재료 판매하는곳 사장님 말씀만 믿고 교체했는데 효과는 생각 이상이었습니다.
기존등을 떼어내고 이놈을 다시 시공하는데...
천정안 나무로 된 상을 못찾아 고정이 안돼서 애는 먹었지만 나중엔 튼튼하게 시공을 했습니다.~!
식탁이 밝아져서 인지 아빠가 등교체하는걸 옆에서 보던 건희와 강희도 좋아하네요..
아내도 모처럼 친구들만나러 나갔는데....들어와서 좋아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용은 등값 50,000원...좀 비싼듯 합니다.
LED 12W는 12,000/개... 4개 48,000원
총 98,000원 들었습니다.
등교체전..
등교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