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 제주도에서 급~! 떠오른 관광지입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 아내가 제주도 오기전에 폭풍검색을 통해서 발견(?)한곳입니다.
1박2일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일단 가보면 음....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바닷물하고 민물하고 만나는 곳이 왠만한 강줄기처럼 쭈욱 올라와 있어서 막상 그옆에 서보면 큰계곡안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투명카약~!
일단 예약을 해놓고 주위 관광하고 다시가서 아내하고 건희만 태웠습니다.
저는 이제 첫돌된 강희를 업고 사진을 찍어줬죠~~~ㅠㅠ
저는 못탔지만...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장면입니다.~!
다음 제주여행에선 강희하고 저만 타렵니다.~~~^^